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크사트주의 합중국 연맹 (문단 편집) === 2089 ~ 2094 제1 차 남극 전쟁 === 2089년 7월, 제재 법안 때문에 남극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주변 국가에 억류된 남극인 청년들이 자신들의 거주구를 봉쇄한 경찰들에게 돌을 던지는 유혈 사건이 발생하였다. 루련 경찰 측은 이에 실탄 사격으로 대응하였고, 결국 폭동은 대규모 무력 충돌로 번졌다. 루련은 군대를 파견하여 사태를 진압하고 남극인들을 잡아들였다. 이에 남련 역시 무력으로 대응을 개시하였고 2089년, 남련은 동포 보호를 구실로 루련에게 선전포고를 하고 루련 일대에 선제 타격을 실시하면서 제 1차 남극 전쟁의 포문을 열었다. 루련은 전쟁초기 인구 3천만 남짓의 폐쇄적 중립국이었던 남련의 군사력을 과소평가하는 크나큰 우를 범했다. 남련은 이를 비웃듯 압도적인 기술 격차로[* 50년이 넘는 시간동안 외부의 영향없이 유적을 발굴하여 붕괴와 역붕괴 기술을 연구한 남극은 붕괴와 역붕괴 기술의 군사적 상용화까지 모두 끝마친 상태의 수 세기는 앞선 압도적인 기술력으로 무장한 군대를 보유하고 있었고(역붕괴 현상을 이용한 물자 전송능력, 레이더 정밀운용, 미사일의 정밀도 등) 모든 방면에서 루련군을 압도했으며 마치 맵핵을 킨것마냥 루련군의 모든 동태를 세세히 지켜보고는 루련의 공군이나 해군을 발견하면 그 즉시 해당위치로 미사일이 날아가 함대를 궤멸시켰다.] 일당백을 넘어서는 말도안되는 무시무시한 교환비를 뽐내며 각지에서 루련군을 깨트려 나갔다. 그러나 루련은 국가 역량을 총동원하여 결사적으로 저항하였고, 남련군 역시 확전에 소극적인 수뇌부와 인구 수 차이라는 원초적인 체급차이로 인한 병참 능력의 한계 때문에 루련에 결정적인 타격을 줄 수 없었고 이는 곧 지리한 소모전으로 흘러갔다. 루련은 전쟁의 승패가 유적기술에 달려 있다는 것을 깨닫고는 유적연구에 올인하기 시작하나 백지상태나 다름없는유적기술을 맨땅에 헤딩하는 식으로 단시간에 연구해내는것은 불가능한 이야기였고 이에 루련은 몇십년단위의 연구기간도 필요없고 짧은 시간내에 효과적으로 유적을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게되는데 바로 과거에 연구했다가 폐기됐던 삼여신계획의 결과물인 실험체를 확보하는 것이었다. 루련은 필사적으로 과거 [[소녀전선/설정#삼여신계획|삼여신계획]]의 결과물인 실험체들을 확보하려 했고 그 중 하나인 제퓨티를 확보하는 데에 성공하게 된다.[* 빵집소녀와 리메이크판인 역붕괴:베이커리 작전이 바로 이 과정을 다루는 게임이다.] 그러나 두 차례에 걸친 남극 특수부대의 침투로 루련은 결국 실험체를 잃고[* 다만 죽었는지 실종되었는지는 미지수이다.], 그 와중에 붕괴액 폭발 사고의 대위기에 빠져 북란도 사건의 악몽이 또 재현될 상황에 처하자 결국 루련은 울며 겨자먹기로 남련에 도움을 요청해 사태를 수습하는 굴욕마저 겪었다. 결국 이 사건을 계기로 남련을 이길 희망을 전부 상실한 루련은 남련에 항복 의사를 타진하였고, 루련의 수뇌부는 패전의 책임과 루련 영토에 남련의 미사일이 날아온 것을 묵인해준 것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후 18년 간 루련과 남련의 밀월기가 존재하나 2112년 제 2차 남극전쟁이 발발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